스웨덴의 특급 열차는 "스납태그"라고 불리며, "특급 열차"라는 뜻으로 번역됩니다. 주로 스톡홀름에서 말뫼와 코펜하겐, 예테보리까지 주요 노선을 운행하며 스웨덴 철도 회사에서 운영하며, "국영 철도"라는 뜻의 "SJ- Statens Järnvägar"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립니다(세 가지 추측). 저는 말뫼에서 스톡홀름으로 가는 급행 열차를 타고 그 중 한 노선을 여행했습니다.
이 경로를 반대 방향으로 여행하고 싶으시다면 아르곤 블록이 있습니다.

티켓

말뫼 C역에 있는 SJ 스내브태그.
예약/인터레일
인터레일을 이용하면 예약 수수료 SEK 70, 약 7유로만 지불하면 됩니다. 온라인으로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여기 SJ에서.
영어 버전의 웹사이트를 사용하시는 경우, "여행자" 탭을 선택해야 합니다. "여행 카드 사용 여행" 아래에서 "인터레일/유레일" 옵션을 선택합니다.
일정표(2025년 상태)
시간표는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이치 반의 여행 정보. 저는 평소 해외 여행 시 이 웹사이트를 선호하는데, 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DB의 급행 열차에는 "X2"라는 명칭이 붙어 있습니다. 말뫼 C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항상 07시 이후입니다. 첫 열차는 05:07, 막차는 19:07입니다.
소요 시간은 열차가 정차하는 빈도에 따라 4:24시간에서 4:32시간 사이입니다. 기차는 보통 8회 정도 정차하는데, 고속 열차치고는 꽤 많은 횟수입니다.

제가 여행한 날(토요일) 기차는 오전 8시 4분에 말뫼 C 역에서 출발했습니다.
말뫼에서 0920과 1714에 출발하는 지역 열차가 있으며, 인터레일과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4시간 55분이며 8개의 중간 정차역이 있습니다. X2는 틸팅 기술로 인해 여행 시간이 더 빨라졌습니다.
이 노선에는 말뫼에서 22:17에 출발하여 스톡홀름에 05:53에 도착하는 야간 열차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밤이 너무 짧아서 여기에서도 예약이 필수입니다.
일부 열차는 주말이나 토요일에 운행하지 않으며, 요일별로도 운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DB에서 '운행일' 아래에 표시됩니다.
코펜하겐을 오가는 열차도 역의 지하에 정차합니다. 역에 이 사실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다른 모든 열차는 지상에서 출발합니다.
대피할 경우 열차 내에도 안내판이 있지만, 말뫼와 코펜하겐 사이의 터널과 마찬가지로 육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전 최우선: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말뫼에서 스톡홀름으로 가는 여행
비 오는 토요일 아침, 베를린에서 출발한 야간 열차가 말뫼에 도착했습니다. 안타깝게도 2020년 초부터 운행하지 않는 페리를 통해 왔기 때문에 현재 여행 중입니다. 함부르크/유틀란드 경유하지만 매일은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베를린에서 출발하는 EN 열차가 07:20에 말뫼에 도착하고 09:20이 아닌 8시까지만 기다리고 싶었기 때문에 저는 지역 열차 대신 X2를 탔습니다.
하지만 먼저 역을 둘러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상점이 아직 문을 닫았지만 이미 꽤 붐비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곳에서는 샤워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특히 지하 선로에 관심이 많았어요. 말뫼 중앙역은 사실 종착역이지만 외레순 다리를 통과하는 열차를 위해 지하에 4개의 선로가 건설되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외부에서 역을 다시 한 번 살펴봅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특한 벽돌 구조! 버스 정류장은 정문 바로 앞에 있습니다.
드디어 8시 4분(당시 출발 시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차가 준비되었습니다. 옆 선로에는 스톡홀름-말뫼 야간 열차의 스웨덴 SJ 야간 열차 기관차가 서 있습니다. 야간 열차와 급행 열차를 비교해 보세요.

왼쪽은 스톡홀름에서 출발하는 야간 열차, 오른쪽은 스톡홀름행 급행 열차입니다.
이제 탑승할 시간입니다! 2등석에서 제 좌석을 찾습니다. 두 좌석 중 하나에 앉았는데, 제 옆 좌석은 여행 초반에는 빈 좌석으로 남아있었습니다.
낮잠을 자기 전에 (매일 인터레일 여행의 피곤함 😉) 기차를 간단히 둘러볼게요.
한편으로는 2등석이 있습니다. 2+2 좌석으로 구성된 2인승과 4인승 좌석이 있습니다. 4인승은 중앙에 고정식 테이블이 있고(확장 가능), 2인승은 앞좌석 등받이 뒤쪽에 접이식 테이블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은 독일 ICE를 많이 떠올리게 합니다. 2+2, 테이블이 있는 4인승은 없으며 물론 의자 위에는 추가 트렁크가 있습니다.
다음은 다이닝 카에 도착합니다. 세련된 빨간색 안락의자가 있는 멋진 디자인입니다. 그러나 독일에 비해 실제 주방은 없지만 샌드위치와 같은 기성품 요리 중에서 선택할 수있는 일종의 셀프 서비스 뷔페입니다.
그런 다음 1등석이 나옵니다. 이에 대한 여행기를 구체적으로 읽고 싶다면 스톡홀름에서 코펜하겐까지 (즉, 반대 방향으로) 여행한 알렉산더의 블로그를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1등석은 2+1 좌석으로 ICE와 비슷합니다. 안락 의자는 조금 더 푹신하고 팔걸이는 2등석과 마찬가지로 나무가 아닌 천으로 덮여 있습니다. 1등석에는 무료 음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낮잠을 잘 시간입니다. 안타깝게도 기차는 이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해야 합니다. 정차 없이 가장 긴 시간은 40분 또는 50분에 불과합니다. 정차할 때마다 안내 방송이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 낮잠을 잘 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차가 "우유가 나올 때마다" 정차하는 것도 조금 짜증이 났어요. 하지만 스웨덴은 인구 밀도가 낮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런 작은 마을에서 제 옆자리 승객이 남은 여정을 위해 탑승했습니다. 제가 영어로 몇 가지 질문을 하자 그녀는 우리가 실제로 휴게소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아직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지만, 예약할 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과 제가 따로 예약을 했다는 것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휴게 공간은 미닫이 문에 작은 표지판만 있고 좌석에 녹색 대신 파란색 천이 깔려 있어 일반 2등석과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나머지 여정은 스웨덴의 시골을 구경하는 데 사용했어요. 여기저기 호수가 몇 개 있지만 스톡홀름 바로 앞을 제외하고는 터널이 없습니다. 그 사이 저는 휴대폰의 속도계를 켭니다. 고속 열차 스납태그는 최대 210km/h로 달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7km/h로 달리고 있지만 앱이 항상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도착
오늘은 '스톡홀름-소드라'/스톡홀름-남부까지만 여행한다는 사실이 조금 슬프게 느껴집니다. 보통은 주요 기차역인 스톡홀름-센트럴까지 가는데, 정말 아름다운 건물이기도 합니다. 저는 3일 후에 그곳을 떠났어요. 맨 끝에서 사진을 보실 수 있는데, 지금은 연결선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인터레일 여행자에게는 레일 교체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 더 짜증났습니다. 심지어 예약할 때 일반 예약과 추가 요금(몇 유로)이 포함된 예약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점을 지적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보통 7.50유로 예약으로 스톡홀름-센트럴을 여행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어때요. 기차에서 만난 여성이 스웨덴어로 도와줄 수 있을 거라고 조금은 기대했었죠. 하지만 장벽에서 다시 돌아서서 열차 간 차별 표지판을 보고는 허탈한 마음으로 숙소까지 2.5km를 걸어갔습니다.
스톡홀름에서 숙박하기
호스텔은 보통 인터레일 여행객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숙소입니다. 저는 비르카 호스텔에 머물렀어요. 며칠 전에 예약했을 때 아직 방이 남아 있던 몇 안 되는 호스텔 중 하나였어요. 솔직히 말해서 매우 크고 비인간적이어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문이 너무 시끄러워서 누군가 움직일 때마다 잠에서 깰 정도였어요. 그리고 주방은 기본적으로 전자레인지로 구성되어 있어 구석구석에서 대량으로 구할 수 있는 훌륭한 즉석식품을 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제가 묵었던 호스텔 중 최악은 아니었어요.
조기 예약 시에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제공됩니다. 호스텔월드 하지만 확실히 더 낫습니다.
호텔 또는 이와 유사한 숙소를 찾고 있다면 다음을 살펴보세요. Booking.com.
요약
결국 모든 것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Snabbtag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4분의 지연은 쉽게 용서할 수 있으며 여러분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드셨다면 다음 여행에 저희 예약 링크를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가격 변동 없이 rail.cc로부터 소정의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은 게시물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댓글로 질문해 주시면 개별적으로 개인적으로도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추천해 주세요! 다음 여행에서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Peter의 동영상입니다:
중요 링크
시간표 / 소요 시간 4시간 30분: SJ - 스웨덴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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